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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장기기증 3

9개월 아기, 3명에게 새 생명 선물…숭고한 장기기증 이야기

아기의 안타까운 사연과 장기기증 결정 배경생후 9개월 된 장소민 양이 뇌사 판정을 받은 후 간, 신장, 소장을 기증하여 세 명의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켰습니다. 소민이는 세균성 뇌수막염으로 갑작스럽게 뇌사 상태에 빠졌으며, 가족들은 깊은 슬픔 속에서도 장기기증이라는 숭고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어머니는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남편과 가족의 뜻에 따라 세상 어딘가에 소민이의 흔적이 살아 숨 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을 결정했습니다. 가족의 슬픔과 마지막 추억작년 7월 태어난 소민이는 생후 9개월이 되도록 체중이 7kg대에 머물렀으며, 가족들은 소민이를 정성껏 돌보았습니다. 첫 돌을 두 달 앞두고 겪은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봄날의 벚꽃 구경이 소민이와의 마지막 추억이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소민이를 떠나..

이슈 2026.05.27

세상을 떠난 딸바보 아빠, 3명의 생명을 살린 감동적인 유산

손주 맞이 준비하던 따뜻한 아빠, 숭고한 나눔 실천둘째 손주를 품에 안을 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60대 남성 김기웅(67) 씨가 세상을 떠나며 3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김 씨는 뇌사 판정을 받은 후 간장, 양쪽 신장을 기증하며 마지막까지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생전 김 씨는 아내와 함께 연명치료 거부를 신청하며 외동딸에게 짐을 지우고 싶지 않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이별, 딸의 애틋한 회상김 씨는 회사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시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산후조리원에 있던 외동딸 김윤지 씨는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큰 슬픔에 잠겼습니다. 김 씨는 둘째 손주를 보기 위해 예방접종까지 맞으며 건강 관리에 힘썼..

이슈 2026.04.21

세상을 떠난 아빠, 7명의 생명을 선물하다: 감동적인 장기기증 이야기

30대 가장의 숭고한 결정, 7명의 새 생명을 열다갓 100일이 지난 셋째 딸을 포함해 세 자녀를 둔 30대 가장 김겸(38)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7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0일 인제대 일산백병원에서 심장, 폐, 간, 양쪽 신장, 안구를 기증했으며, 피부, 뼈, 연골, 혈관 등 인체 조직도 기증하여 약 100명의 환자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13일 교회 예배 중 갑자기 쓰러져 뇌출혈 진단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가족의 사랑으로 빛난 기증, 희망을 나누다아내 손주희씨는 처음에는 단순한 사고로 생각했지만, 응급실에서 남편의 위중한 상태를 듣고 간절히 기도했다고 합니다. 회복이 어렵다는 판단이 내려지자, 가족들..

이슈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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