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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외교 4

노벨평화상 수상자, 트럼프 향해 '미친 인간' 일침…국제사회에 개입 촉구

엘바라데이 전 IAEA 사무총장, 트럼프 대통령 비판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관련 발언에 대해 '미친 인간'이라 비판하며 국제사회의 개입을 촉구했습니다. 엘바라데이 전 사무총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게시글을 공유하며 "이 미친 인간이 이 지역을 불덩이로 만들기 전에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 해달라"고 걸프 지역 국가들에 호소했습니다. 그는 또한 유엔, 유럽연합(EU), 프랑스, 중국, 러시아 외교 당국을 향해 "이 광기를 막을 방법은 정말 없는 것인가"라고 재차 물었습니다. 이란 핵 협상 주도했던 엘바라데이올해 83세인 엘바라데이 전 사무총장은 1997년부터 2009년까지 IAEA를 이끌며 이란 핵..

이슈 2026.04.06

트럼프의 '힘의 논리', 역풍 맞아 궁지 몰린 미국의 치명적 약점

트럼프 외교, 부메랑 되어 돌아오다국제사회를 향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격적 행보가 미국에 부메랑으로 되돌아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힘의 논리'로 강압적 외교를 펼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상대의 강력한 반격에 직면할수록 오히려 궁지에 몰리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관세와 군사력 사용이 미국의 전략적 약점을 부각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세계 경제를 뒤흔들다최근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른 것은 호르무즈 해협입니다. 이란이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20%가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을 틀어쥐면서 세계 경제를 흔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산유국이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영향에서 자유롭다고 주장하지만, 국제유가 급등으로 뉴욕증시가 급등락을..

이슈 2026.04.04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안보 협조 압박…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호르무즈 해협 안보, 중국의 협조가 핵심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이 해협을 통해 석유의 90%를 얻고 있어 도와야 한다"고 강조하며,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 호위 작전에 중국의 참여를 압박했습니다. 이는 세계 에너지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국제 사회의 공동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미중 정상회담, 협조 여부에 따라 일정 변동 가능성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말 또는 내달 초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중국의 태도 변화를 압박했습니다. 그는 "2주는 긴 시간"이라며, 중국이 호르무즈 해협 호위 참여에 대한 명확한..

이슈 2026.03.16

서울 도심 러시아 대사관 '승리 현수막' 논란: 각국 대사들까지 분노한 이유는?

서울 한복판에 걸린 '승리' 현수막, 외교적 논란의 중심에 서다서울 덕수궁 인근 러시아 대사관 외벽에 길이 15미터에 달하는 '승리는 우리의 것'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리면서 외교적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러시아 '조국 수호의 날' 기념으로 내걸렸다는 이 현수막은 우크라이나 전쟁 4주년을 맞아 러시아의 세력 과시라는 해석이 지배적입니다. 한국 정부는 우려를 표명했지만, 러시아 측은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가 북한군을 치켜세우는 발언까지 더해지면서 논란은 더욱 증폭되었습니다. 외교 관례 무시한 행위, 국제 사회의 잇따른 비판타국의 수도, 그것도 핵심 도심부에 자국의 침공 전쟁을 선전하는 현수막을 내건 것은 외교 관례를 크게 벗어나는 행위라는 지적이 쏟아..

이슈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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