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00 시대, 희비 엇갈리는 업종별 수익률코스피지수가 53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모든 업종이 함께 웃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IT 하드웨어 등 일부 업종은 뜨겁게 달아오른 반면, 내수 소비재, 건설, 헬스케어 등은 상대적으로 소외되며 업종 간 뚜렷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일부 대형주 중심으로 지수가 상승하는 '양극화 장세'가 심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반도체 업종이 226.4% 급등한 반면, 소비재는 28.7%, 건강관리 업종은 28.4% 상승에 그쳤습니다. 전체 26개 업종 중 지수 상승률(105.8%)을 상회한 업종은 6개에 불과하여, 국내 대표 업종이 지수를 견인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성장 국면 속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