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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안타 도전 손아섭, FA 시장의 유일한 미아? 한화의 고민과 보상선수 변수

son1942 2026. 1. 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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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시장의 유일한 미아, 손아섭

KBO리그 10개 구단이 모두 스프링캠프를 떠난 가운데, '2618안타 리빙 레전드' 손아섭 선수가 FA 시장에 홀로 남겨졌습니다. 투수 조상우, 김범수, 포수 장성우 선수가 극적으로 계약을 맺었지만, 손아섭 선수는 여전히 무적 신분입니다. 1988년생 베테랑인 손아섭 선수는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여 14시즌 연속 세 자릿수 안타 기록을 이어왔습니다. 2018년 4년 총액 98억원, 2022년 4년 총액 64억원으로 FA 계약을 맺었으며, 2025시즌 중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되어 107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복잡한 셈법

한화 이글스는 올겨울 FA 시장에서 강백호 선수를 영입하면서 같은 지명타자 포지션인 손아섭 선수의 입지가 좁아졌습니다. 또한, 내야수 노시환 선수와의 비FA 다년 계약이 최우선 과제이며, 샐러리캡 문제로 김범수 선수마저 KIA 타이거즈로 떠나보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손아섭 선수에게는 단년 계약에 가까운 염가 계약 조건을 제시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3000안타라는 대기록 도전을 위해서는 출전 시간이 보장된 팀으로의 이적이 절실하지만, C등급 선수인 손아섭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7억 5000만원의 보상금이 발생하여 타 구단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없는 상황입니다.

 

 

 

 

사인 앤드 트레이드 보상금, 낮췄지만 효과는 미미

한화 관계자는 선수 측의 요청으로 사인 앤드 트레이드 보상금을 여러 차례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스프링캠프가 시작된 현시점에서 타 구단의 전력 구성이 마무리된 상황이라 이적이 쉽지 않아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손아섭 선수 측이 적극적으로 다른 구단 이적을 알아보았음에도 큰 성과가 없었던 이유입니다. 현실적으로 3000안타 달성을 위해서는 최소 4년 이상의 풀타임 시즌 소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한화는 샐러리캡 초과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KIA의 보상선수 선택, 또 다른 변수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김범수 선수로 인해 한화는 26일 KIA로부터 보호선수 25인 명단을 받고 29일까지 보상선수 선택을 결정해야 합니다. 한화는 팀에 부족했던 외야 자원이나 타격에 장점이 있는 자원을 고려할 수 있으며, 이는 곧 손아섭 선수의 팀 내 입지가 더욱 줄어들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만약 한화가 FA 단년 계약마저 고민하는 상황에서 보상선수 지명까지 손아섭 선수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면, FA 시장에서 '유일무이'한 미아가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손아섭, 3000안타 꿈 이룰 수 있을까?

FA 시장에 홀로 남은 손아섭 선수의 거취가 불투명합니다. 한화 이글스는 샐러리캡과 전력 구성을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에 놓여 있으며, KIA의 보상선수 선택이라는 또 다른 변수까지 남아있습니다. 3000안타라는 대기록 도전을 앞둔 손아섭 선수가 올 시즌 어떤 유니폼을 입게 될지, 양측의 결정이 주목됩니다.

 

 

 

 

손아섭 FA 관련 궁금증

Q.손아섭 선수의 3000안타까지 남은 안타 수는?

A.손아섭 선수는 KBO 통산 2618안타를 기록 중이며, 3000안타까지 382안타가 남았습니다.

 

Q.C등급 FA 선수의 보상금은 얼마인가?

A.C등급 FA 선수의 경우, 보상금은 직전 시즌 연봉의 150% 또는 7억 5000만원 중 적은 금액입니다. 손아섭 선수는 7억 5000만원의 보상금이 발생합니다.

 

Q.사인 앤드 트레이드란 무엇인가?

A.사인 앤드 트레이드는 FA 자격을 얻은 선수가 원 소속팀과 계약한 뒤, 곧바로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보상선수 또는 보상금 규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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