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딸, 2.5톤 트럭에 깔린 끔찍한 사고
최선규 전 아나운서가 1992년 겪었던 가슴 아픈 사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생방송을 마치고 받은 쪽지에는 '딸 교통사고, 생명 위독, 강남 성심병원 응급실'이라는 절박한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세 살배기 딸이 골목길에서 2.5톤 트럭에 두 차례 치이고 바퀴에 깔리는 대형 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집안에 35년 만에 태어난 귀한 딸이었기에, 현장에서 '즉사했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그의 절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병원으로 가는 길마저 도로 공사로 막혀 발을 동동 구를 수밖에 없었던 최선규에게는 인생에서 가장 무서웠던 순간이자 10년 넘게 지속된 트라우마였습니다.

기적의 순간, '미세한 온기'가 살린 생명
사고 직후 최선규는 딸을 살려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병원에 도착했을 때 딸은 이미 흰 천으로 덮여 있었고 의료진도 생존 가능성을 낮게 보던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최선규는 딸을 안고 있다가 미세한 온기를 느꼈고, 직감적으로 딸의 입 안 핏덩어리를 제거하여 기도를 확보했습니다. 이 놀라운 행동 덕분에 딸의 호흡이 돌아왔고,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했던 아이가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이 사건은 당시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20년 기러기 아빠, 딸을 위한 헌신
기적적으로 살아난 딸은 세 살부터 다섯 살까지 2년간의 병원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사고 후유증으로 왼쪽 눈에 장애가 남았지만, 최선규는 딸이 상처받지 않도록 아내와 두 아이를 캐나다로 보냈습니다. 그는 20년간 기러기 아빠로 지내며 아픈 딸을 헌신적으로 보살폈습니다.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못 할 것 같다는 그의 고백에서 딸을 향한 깊은 사랑과 희생을 엿볼 수 있습니다.

기적의 딸, 현재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기적적으로 생명을 이어간 딸은 현재 성인이 되어 사고 후유증이 거의 사라진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에서 항공사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했으며, 결혼과 출산까지 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모두가 죽었다고 했던 아이가 체온 덕분에 살아났다'는 사연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절망 속에서 피어난 기적, 딸을 살린 아버지의 사랑
2.5톤 트럭 사고로 '즉사' 판정을 받았던 세 살배기 딸이 아버지의 헌신적인 노력과 기적적인 온기로 살아났습니다. 20년간의 희생 끝에 딸은 현재 행복한 삶을 살고 있으며, 이 사연은 깊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최선규 전 아나운서는 언제 사고를 당했나요?
A.1992년 9월 26일 토요일 아침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Q.딸의 사고 당시 나이는 몇 살이었나요?
A.세 살이었습니다.
Q.딸의 사고 후유증은 무엇이었나요?
A.왼쪽 눈에 장애가 남았습니다.
Q.최선규 전 아나운서는 현재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
A.1993년 퇴사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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