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리그 '폰세' 꿈꿨던 페냐, 멕시코행 결정
전 KBO리그 한화 이글스 출신 투수 펠릭스 페냐가 대만 프로야구(CPBL) 퉁이 라이온스와의 재계약 불발 후 멕시코 리그로 이적했습니다. 페냐는 멕시코 프로야구리그(LMB)의 레오네스 데 유카탄 구단이 영입을 공식 발표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대만 리그에서 10승 3패 평균자책점 1.91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대만 폰세'로 불릴 만큼 활약했지만, 결국 연봉 협상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대만 리그에서의 눈부신 활약과 아쉬운 결별
페냐는 대만 진출 첫 해, 정규시즌 21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10승 3패 평균자책점 1.91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KBO 리그에서 활약했던 코디 폰세와 비슷한 수준의 기록으로, 리그 정상급 투수임을 입증했습니다. 비록 리그 내 ERA 1위에는 살짝 못 미쳤지만, 큰 부상 없이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이에 퉁이 구단과의 재계약은 당연한 수순처럼 여겨졌으나, 연봉 규모를 둘러싼 이견으로 협상은 결렬되었습니다.

연봉 협상 결렬, 멕시코행을 택한 이유
구단과 페냐 측은 여러 차례 협상을 진행했지만, 핵심 쟁점이었던 연봉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퉁이 구단이 추가적인 금액 인상에 난색을 표하면서 협상은 최종적으로 결렬되었습니다. 결국 페냐는 퉁이와 비슷하거나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한 멕시코 리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대만 리그 팀들의 관심도 있었지만, 원소속구단 우선 협상권 관련 규정으로 인해 영입이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긴 페냐
페냐는 2022년 한화 이글스에 대체 선수로 합류하여 2023년에는 팀 내 유일하게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특히 투구 중 손가락 출혈에도 불구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경기를 소화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뛰어난 워크에식과 모범적인 태도로 동료 선수들에게도 귀감이 되었습니다. 비록 2024 시즌 부진과 부상으로 아쉬움을 남기고 한국을 떠났지만, 그의 열정적인 투구는 많은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습니다.

페냐의 새로운 도전, 멕시코 리그에서 펼쳐질 활약
전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펠릭스 페냐가 대만 리그 대신 멕시코 리그로 향합니다. 연봉 협상 결렬이라는 아쉬움 속에서도, 페냐는 멕시코 프로야구리그 레오네스 데 유카탄에서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합니다. 과거 한화에서 함께 뛰었던 에스테반 플로리얼과 같은 리그에서 뛰게 된 페냐가 멕시코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펠릭스 페냐에 대해 궁금하신 점들
Q.펠릭스 페냐는 언제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나요?
A.펠릭스 페냐는 2022년 6월 닉 킹험의 대체 선수로 한화 이글스에 합류하여 2024년까지 활동했습니다.
Q.대만 리그에서 페냐의 성적은 어떠했나요?
A.페냐는 대만 프로야구 퉁이 라이온스 소속으로 21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10승 3패 평균자책점 1.91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Q.페냐가 멕시코 리그로 이적한 주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페냐가 대만 퉁이 라이온스와 재계약에 실패한 주된 이유는 연봉 협상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한 멕시코 리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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