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표 단식 농성, 김형주 전 의원 막말 논란으로 확산
국민의힘이 장동혁 대표의 단식과 관련해 ‘죽음’을 언급한 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을 향해 “생명에 대한 조롱”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전날 김 전 의원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단식장을 찾아야 하는 지를 두고 이야기하다가 “죽으면 좋고”라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 발언은 야당 대표의 단식 투쟁을 조롱하는 듯한 뉘앙스로 해석되며, 정치권 내에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국민의힘, 김형주 전 의원 발언에 강력 반발
국민의힘 이충형 대변인은 20일 논평을 통해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야당 대표의 단식을 조롱한 데 이어, 이번엔 김 전 의원이 ‘죽으면 좋다’고 말했다”며 “상식을 가진 국민의 귀를 의심케 한다”고 했다. 그는 “야당 대표가 특검 관철을 요구하며 목숨을 건 단식에 들어간 상황에서 민주당 인사들의 발언은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금도를 벗어나고 있다”며 “야당에 대한 단순한 혐오를 넘어 생명과 인륜에 대한 조롱과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김 전 의원의 발언이 정치적 견해 차이를 넘어선 인륜적인 문제라고 지적하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김형주 전 의원, 막말 논란에 대한 사과와 게시글 비공개
논란이 커지자 김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매우 부적절한 발언임을 인정한다”며 공개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신중히 발언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관련 게시글은 현재 비공개 상태다. 김 전 의원은 자신의 발언이 경솔했음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장동혁 대표의 단식 투쟁 배경과 현황
한편 장 대표는 여권의 통일교 유착과 공천 헌금 의혹에 관한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면서 이달 15일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 로텐더홀을 떠나지 않고 밤에는 텐트에서 눈을 붙이고 있다. 그는 물을 조금씩 마시는 것 외에 음식물을 일절 입에 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 대표의 단식은 정치적 의제를 관철하기 위한 강력한 수단으로,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형주 전 의원의 발언 상세 내용
지탄의 대상이 된 김 전 의원은 앞서 장 대표가 단식 투쟁을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나쁜 단식 타이밍을 잡았다”며 “자기가 한동훈 쳐놓고 난 다음에 머쓱하니까 자기에게 욕하지 말라고 죽은 척하는 거다. 그러면서 마치 자기가 순교자인 양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 전 대표의 단식장 방문 시점에 대해 “끝까지 단식하게 해서 소금 먹고 물 빠져서 거의 기절초풍하고 병원에 실려 가고 난 다음에 (가야 한다)”라며 “죽으면 좋고. 거기서 깨어났을 때 손 좀 잡아주쇼 하면 그때 가면 된다”고 했다. 김 전 의원의 발언은 단식 투쟁의 진정성을 폄훼하고, 정치적 갈등을 더욱 격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정치권, 막말 논란에 대한 다양한 반응
이번 사태를 통해 정치권의 막말과 비난 수위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여야를 막론하고 상대방을 비난하고 깎아내리는 발언이 난무하면서, 정쟁으로 인한 국민들의 피로감도 커지고 있다. 정치인들의 신중하지 못한 발언은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정치 불신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번 사건은 정치인의 언행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이다.

정치권 막말 논란: 생명 존중과 책임감 있는 언행의 중요성
장동혁 대표의 단식 투쟁을 둘러싼 김형주 전 의원의 부적절한 발언은 정치권의 막말 논란을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국민의힘의 강력한 비판과 김 전 의원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건은 정치인의 언행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생명을 조롱하는 듯한 발언은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정치인들은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
자주 묻는 질문
Q.김형주 전 의원의 발언은 무엇이 문제인가요?
A.김형주 전 의원의 '죽으면 좋고' 발언은 야당 대표의 단식을 조롱하는 듯한 뉘앙스로 해석되어 생명 존중에 대한 기본적인 가치를 훼손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Q.국민의힘은 이 사안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혔나요?
A.국민의힘은 김형주 전 의원의 발언을 '생명에 대한 조롱'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금도를 벗어났다고 지적했습니다.
Q.장동혁 대표는 왜 단식 농성을 시작했나요?
A.장동혁 대표는 여권의 통일교 유착과 공천 헌금 의혹에 대한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0만 원 캐리어, 2만 원 보상? 여행의 시작을 망치는 항공사 수하물 파손 논란 (0) | 2026.01.21 |
|---|---|
| IT 기기 가격 폭등, 어디까지 오르나? 갤럭시 S26 가격 인상 불가피 (0) | 2026.01.21 |
| 부천 금은방 강도살인 피의자 김성호, 신상 공개: 끔찍한 범행의 전말 (0) | 2026.01.21 |
| 애경 2080 치약 사태, 중국 공장 점검 소홀과 은폐 의혹: 소비자 안전은 어디에? (0) | 2026.01.20 |
| 5000 눈앞인데…개미들은 왜 '하락'에 베팅했을까? (feat. 곱버스) (0) | 2026.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