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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MLB 도전 마지막 무대? '올해 안 되면 끝' 솔직 고백

son1942 2026. 3. 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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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메이저리그 도전의 현주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 후 빅리그 마운드를 밟지 못한 고우석 선수가 올 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리그(MLB) 도전 마침표를 찍을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2024년 시즌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10경기 2패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38로 부진하며 샌디에이고는 5월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했습니다. 마이애미에서도 양도지명(DFA) 조처되었으나 타 구단의 영입 의사가 없어 잔류했습니다. 이후 트리플A와 더블A를 오가며 부진을 면치 못했고, 미국 진출 첫해를 마이너리그에서만 보내야 했습니다. 시즌 최종 성적은 44경기 4승 3패 평균자책점 6.54, 4홀드 3세이브였습니다.

 

 

 

 

예상치 못한 부상, 꿈을 앗아가다

2025시즌, 마이애미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로 이름을 올렸으나 3월 훈련 중 오른쪽 검지 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고우석 선수는 최근 '정우영 쇼'에서 당시를 회상하며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는 몸을 정말 잘 만들어왔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라이브 피칭 하루 전 호텔 웨이트장에서 훈련 중 수건이 임팩트되는 순간 손가락이 말리며 부상을 당했고, 이로 인해 마이너 캠프로 이관되어 던질 때마다 통증을 느끼며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일 년 내내 손가락이 시렸다. 그래서 작년에 던진 이닝이 너무 적었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재기의 발판, 그리고 새로운 기회

지난해 재활을 마친 고우석 선수는 마이애미 트리플A 5경기에 등판해 5⅔이닝 평균자책점 1.59로 선전했습니다. 하지만 6월 시즌 도중 마이애미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고, 현 소속팀 디트로이트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남은 시즌 디트로이트 산하 트리플A 팀에서 14경기에 출전하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4.29를 기록했지만, 빅리그 콜업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2년 동안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고우석 선수는 2026시즌을 앞두고 MLB 도전과 한국 복귀를 놓고 고심했지만, 미국에 남아 다시 한번 승부를 걸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마지막 도전, 진심을 담아

고우석 선수는 "한 번만 더 해보고 싶었다"며 복귀를 원하는 팬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미국 무대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2025시즌이 끝나고 FA 시장이 시작되자 디트로이트에서 바로 관심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고민 없이 계약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12월 16일, 스프링트레이닝 초대권조차 없는 마이너리그 계약이었지만, 빅리그 무대를 향한 꿈을 놓지 않았습니다. "메이저리그를 꿈꾸는 건 아니다"라면서도 "한 번도 제대로 해보지 못한 게 마음에 걸린다. 그래서 진짜 한 번만이라도 더 해보고 싶다. 마이너리그 타자들을 한 번 제대로 이겨보고 싶다. 내 능력이 어디까지인지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고우석, 마지막 승부를 향한 진심

고우석 선수는 올 시즌을 MLB 도전의 마지막으로 생각하며, 더 이상 미국에서의 기회가 없을 것 같다는 솔직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의 의지가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고우석 선수의 MLB 도전에 대해 궁금하신 점들

Q.고우석 선수가 MLB 도전을 계속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고우석 선수는 한 번도 제대로 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보고 싶은 마음에 마지막 도전을 결심했습니다.

 

Q.올해 성적이 좋지 않으면 정말 한국으로 복귀하나요?

A.고우석 선수는 올해가 미국에서의 마지막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언급했으며, 잘 안 되더라도 도전 자체에 의미를 두고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Q.고우석 선수의 부상 경험은 어떠했나요?

A.오른쪽 검지 골절 부상으로 인해 큰 고통을 겪었으며, 재활 과정에서도 어려움을 토로하며 던질 때마다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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