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첫 실전, 삼성 라이온즈에 석패대한민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의 첫 실전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3-4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특히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한화 이글스의 신예 정우주 선수가 허용한 역전 스리런 홈런이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결정적인 장면으로 꼽혔습니다. 일본 현지에서도 이 장면을 대표팀의 불안 요소로 지목하며 주목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3월에 열릴 WBC 본선을 앞두고 치른 중요한 모의고사였습니다. 정우주, 역전 스리런 허용하며 흔들린 투구선발 투수 소형준은 2이닝 무실점으로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고, 타선에서는 안현민 선수의 선제 솔로 홈런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4회, 1사 1, 2루의 위기 상황에서 등판한 정우주 선수가 양우현 선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