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인도오픈 우승… 왕즈이 상대로 또 한 번 완승안세영(삼성생명)이 인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2위·중국)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승리는 안세영에게 10연패를 안긴 왕즈이에게 또 한 번의 굴욕을 선사하는 결과였다. 중국 팬들, '여자 리총웨이'라 조롱… 왕즈이 부진에 실망왕즈이가 안세영에게 연이어 패배하면서, 중국 팬들은 자조적인 반응을 보였다. '여자 리총웨이'라는 조롱 섞인 표현까지 등장하며, 왕즈이의 부진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는 말레이시아의 배드민턴 영웅 리총웨이가 린단에게 유독 약했던 점에 빗댄 것이다. 압도적인 경기력, 안세영의 독주 체제 굳히나안세영은 1세트 초반부터 6점을 연달아 획득하며 기선을 제압했고, 2세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