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열도 강타한 기록적 폭설일본 서북부에 열흘 넘게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지면서 30명이 사망하고 물류가 마비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1일부터 12일간 이어진 폭설로 인해 특히 니가타현에서는 제설 작업 중 급성 심부전 등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야마가타현 쓰루오카시에서는 지붕 제설 작업을 하던 70대가 추락해 목숨을 잃었고, 조에쓰시에서는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주택이 붕괴하며 60대 남성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누적 적설량이 3m를 넘긴 지역도 속출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곳곳 마비된 교통과 물류아오모리시의 경우, 기록적인 폭설로 차량 이동이 사실상 불가능해져 거리가 주차장으로 변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자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