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짠돌이 이미지와 숨겨진 이야기배우 이준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독특한 식습관과 검소한 생활 철학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30세가 넘어서야 옷을 처음 샀고, 그전에는 가품을 입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는데요. 2008년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해 온 이준의 이러한 절약 습관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은 '연예인 수입이 어마어마하다더니'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치볶음밥, 그리고 이준을 둘러싼 오해이날 방송에서 '원조 검소돌' 이준은 자신을 둘러싼 오랜 오해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데뷔 초창기부터 검소한 이미지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2012년 예능에서 김치볶음밥만 먹는다고 말한 이후, 지금까지도 사람들이 그 이야기를 꺼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