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 모친상으로 슬픔에 잠기다가수 김정민이 모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실버스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민의 모친이 27일 별세했으며, 현재 김정민은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향년 93세로, 고인의 빈소는 수원 영통구 수원시연화장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29일입니다. 김정민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큰 슬픔에 잠긴 것으로 보입니다. 기러기 아빠, 90세 모친을 향한 헌신김정민은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일본으로 축구 유학을 보낸 두 아들과 떨어져 ‘기러기 아빠’로 생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은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김정민은 90세의 모친을 돌보기 위해 한국에 남았습니다. 그는 당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일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