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합건물 경매 급증: 위기의 신호탄수도권에서 대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임의경매(담보권 실행 경매)로 팔려나가는 집합건물이 빠르게 늘고 있다. 경매 건수, 2016년 이후 최대치 기록올해 1~11월 수도권에서 임의경매개시결정 등기가 신청된 집합건물은 1만1118건에 달한다.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의 이중고2020년 연 2%대 고정금리로 이뤄진 혼합형 주택담보대출이 5년 고정금리 기간을 마치고 변동금리로 전환되면서 차주들은 연 4~5%대 금리를 감당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자영업자 몰락, 경매 증가의 또 다른 원인경기 침체로 인한 자영업자 몰락 역시 경매 증가의 한 축으로 꼽힌다. 부동산 시장 침체, 영끌족의 퇴로를 막다부동산 매매 시장이 위축되면서 영끌족이 퇴로를 찾기도 한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