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드래프트, 부활의 신호탄
KBO 2차 드래프트가 2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즉시 전력감 보강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야구 팬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1라운드 상위 지명권을 가진 키움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의 선택에 많은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비밀리에 열리는 선수들의 운명
2차 드래프트는 19일, 장소와 시간을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KBO리그 10개 구단은 서울 모처에 모여 숨겨진 원석을 발굴하기 위한 탐색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2021년 퓨처스 FA제도가 시행되었지만, 2차 드래프트만큼 선수 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에 2023시즌 종료 후, 2차 드래프트가 다시 부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숨겨진 보석을 찾아라: 지명 대상과 방식
2차 드래프트의 지명 대상은 각 구단의 보호선수 명단 35인 외 선수들입니다. 입단 1~3년 차, 해당 연도 FA, 35명 보호선수에 포함되었으나 2차 드래프트 실시 전 FA 계약 보상 선수로 이적한 경우에는 지명에서 자동 제외됩니다. 지명 순서는 직전 시즌 성적의 역순으로 진행되며, 각 라운드에서 구단별 지명이 이루어집니다. 하위 3개 구단에게는 추가 지명권이 부여되어, 최대 5명까지 선수 영입이 가능합니다. 선수 지명의 쏠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한 팀에서 최대 4명까지 선수 영입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1라운드의 가치: 선수 영입 비용
2차 드래프트에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한 양도금은 라운드별로 차등 적용됩니다. 1라운드 지명 시 4억 원, 2라운드 3억 원, 3라운드 2억 원의 양도금이 발생하며, 하위 3개 팀이 지명할 수 있는 4라운드 이하는 1억 원입니다. 각 구단은 제한된 예산 안에서 팀 전력에 도움이 될 만한 선수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이번 드래프트의 핵심: 즉시 전력감 투수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는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 가능한 투수 자원들이 대거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계약 기간이 남은 준척급 FA 자원들까지 보호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투수 쪽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 구단 관계자는 “사실 이 투수가 (2차 드래프트 명단에) 나올 줄은 예상 못했다”라며, 즉시 전력 좌완 투수들의 1라운드 지명 가능성을 높게 점쳤습니다.

1라운드, 그 뜨거운 승부
2025시즌 하위 순위 3개 구단인 키움, 두산, KIA는 1라운드에서 4억 원을 투자하여 팀 전력을 즉시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들의 선택에 따라 향후 FA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반면, 야수 자원 중에서는 굵직한 이름값의 선수가 많지 않아, 초반 라운드에서는 투수 지명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위 라운드에서 지명을 패스하더라도 다음 라운드에서 지명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단 간의 치열한 눈치 싸움이 예상됩니다.

핵심만 콕!
2차 드래프트는 숨겨진 보석을 발굴하는 기회입니다. 즉시 전력감 투수 자원들의 대거 등장과 함께, 키움, 두산, KIA의 1라운드 선택이 향후 FA 시장에 미칠 영향까지, 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것입니다.

궁금증 해결!
Q.2차 드래프트는 왜 다시 부활했나요?
A.2021년 시행되었던 퓨처스 FA제도가 2차 드래프트에 비해 선수 이동을 활발하게 하지 못하는 한계점을 보여 폐지되었고, 2023시즌 종료 후 2차 드래프트가 다시 부활했습니다.
Q.2차 드래프트에서 지명 가능한 선수는 누구인가요?
A.각 구단의 보호선수 명단 35인 외 선수들이 지명 대상입니다. 입단 1~3년 차, 해당 연도 FA, 35명 보호선수에 포함되었으나 2차 드래프트 실시 전 FA 계약 보상 선수로 이적한 경우에는 지명에서 제외됩니다.
Q.1라운드에서 지명된 선수를 데려오려면 얼마를 지불해야 하나요?
A.1라운드 지명 시 4억 원의 양도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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