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상조업계 1위, 충격적인 사건 발생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낸 슬픔 속에서, 소중한 고인의 유골을 보석으로 만들어 영원히 간직하려는 유족들의 마음을 악용한 상조업계 1위 보람상조의 비윤리적 행태가 MBC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한 장례지도사가 고인의 분골 전부가 생체 보석 제작에 쓰였다고 속인 뒤, 남은 유골을 멋대로 버린 사실이 밝혀져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규정 위반을 넘어 고인과 유족의 존엄성을 짓밟는 행위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유골 보석 제작의 진실, 남은 분골은 어디로?
어머니를 떠나보낸 신 모 씨는 보람상조 소속 장례지도사로부터 유골 전부를 압축해 '생체 보석'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2백만 원이라는 적지 않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와 항상 함께 할 수 있다는 마음에 이를 수락했습니다. 하지만 며칠 뒤, 신 씨는 장례지도사로부터 충격적인 사실을 전해 들었습니다. 생체 보석 제작에 사용된 것은 고인의 유골 중 극히 일부였으며, 남은 유골 대부분은 유족의 동의 없이 임의로 폐기되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생체 보석 하나를 만드는 데 필요한 유골의 양은 약 4~50그램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례지도사의 황당한 해명과 유족의 절규
해당 장례지도사는 뒤늦게 '생체 보석 제작에 유골의 일부만 쓰인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다'고 해명하며, 남은 유골은 지자체가 운영하는 '합동 추모시설'에 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유골을 왜, 그리고 어떤 절차로 폐기했는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은 없었습니다. 피해 유족은 "당신 부모 같으면 그런 식으로 하겠냐"며 분통을 터뜨렸지만, 장례지도사는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할 뿐이었습니다. 이미 유골을 찾을 수 없는 상황에서, 단순한 사과만으로는 유족의 찢어지는 마음을 달랠 수 없었습니다.

보람상조의 늦장 사과와 '유사 피해' 의혹
MBC 취재가 시작된 후에야 보람상조 측은 유족을 찾아 사과했습니다. 보람상조 측은 이번 사건을 '직원의 규정 위반'으로 인정하면서도, 자체 조사 결과 '유사 피해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해당 장례지도사가 과거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유골을 처리한 적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관리 감독 소홀과 실적 경쟁 속에서 이러한 비윤리적 행위가 관행처럼 반복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대목입니다.

법적 책임과 실태 조사 촉구
보람상조 직원의 이번 행위는 형법상 유골 유기죄는 물론,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에도 해당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입니다. 고인의 존엄성을 지키고 유족의 슬픔을 위로해야 할 장례 절차가 오히려 큰 상처를 안겨준 셈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전국적인 실태 조사를 통해 유사한 피해 사례가 더 있는지 철저히 조사하고, 관련 법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소중한 추억, 이제는 '안전하게' 보석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마지막 순간을 기억하고 기리기 위해 유골 보석을 선택하는 유족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보람상조 사건은 이러한 숭고한 마음마저 이용당할 수 있다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앞으로는 유골 보석 제작 시 투명하고 윤리적인 절차를 보장하고, 유족들이 안심하고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업체 선택과 꼼꼼한 확인만이 또 다른 비극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핵심만 콕! 보람상조 유골 무단 폐기 사건
보람상조 장례지도사가 유골 보석 제작 후 남은 유골을 유족 동의 없이 무단 폐기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고인의 분골 전부가 사용된 것처럼 속이고 남은 유골을 임의로 버린 행위는 명백한 규정 위반이자 유족에게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보람상조는 직원 규정 위반으로 인정했으나, 유사 사례 가능성이 제기되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실태 조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유골 유기죄 및 장사법 위반 소지도 있어 법적 책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유골 보석 제작 시 일반적으로 얼마나 많은 양의 유골이 사용되나요?
A.일반적으로 생체 보석 하나를 만드는 데 필요한 유골의 양은 약 4~50그램 정도입니다. 이는 전체 분골량에 비해 적은 양입니다.
Q.유골을 무단으로 폐기하는 행위는 법적으로 어떤 처벌을 받게 되나요?
A.유골을 무단으로 폐기하는 행위는 형법상 유골 유기죄에 해당될 수 있으며,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도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법 적용 및 처벌 수위는 사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Q.보람상조 외 다른 상조업체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나요?
A.이번 보람상조 사건 외에 다른 상조업체에서 유사한 문제가 발생했다는 공식적인 보도는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의 증언처럼 관리 감독 소홀이나 실적 경쟁으로 인해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상조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업체의 신뢰도와 서비스 약관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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