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매물 쏟아지는데… 다주택자 눈치싸움에 집값 하락 기대감 솔솔

son1942 2026. 2. 8. 00:05
반응형

서울 주택 매물 증가, 실수요자 '기회' 엿본다

이재명 대통령의 다주택자 관련 발언 이후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 매물이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한강벨트와 강남 3구에서 매물이 증가하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일부 수요자들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에 맞춰 집값이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며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보완책 발표에 따라 향후 시장 변동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지역별 매물 현황 분석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 주택 매물은 10일 전 대비 7.2% 증가한 5만9706건을 기록했습니다. 성동구는 16.5% 증가한 1423건, 광진구 16.2%, 마포구 12.5% 증가했습니다. 강남 3구에서는 송파구가 14.9% 늘어난 1577건, 서초구 9.6%, 강남구 9.5% 증가했습니다. 수도권에서도 인천 3.6%, 경기 3.2% 증가했으며, 비수도권에서도 다수 지역에서 매물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수요자, '더 떨어질 것' 기대하며 관망세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내놓고 있지만, 일부 수요자들은 급하게 계약하기보다는 가격 하락을 기다리며 관망하는 분위기입니다. 송파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급매가 나와도 여전히 높은 가격이라 계약이 크게 늘지는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마포구에 거주하는 40대 A씨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때문에 5월이 가까워질수록 매물 처분이 급해져 가격이 더 떨어질 것 같아 한두 달 더 기다려보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 보완책 발표, 시장 변동성 예고

부동산 중개 업계는 다주택자 주택 처분에 변수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양천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다음 주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 세입자 낀 주택 등 단기 처분이 어려운 매물에 대한 보완책을 내놓을 예정"이라며, "정부가 퇴로를 열어준다면 급매로 내놓을 필요가 없는 물건은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핵심 요약: 매물 증가 속 눈치싸움 치열

다주택자 매물 증가와 함께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며 매도·매수인 간 눈치싸움이 치열합니다. 정부의 양도세 중과 보완책 발표가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으며, '똘똘한 한 채'만 남기려는 움직임과 증여 건수 증가도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는 언제까지인가요?

A.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는 5월 9일로 종료될 예정입니다.

 

Q.서울에서 매물이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어디인가요?

A.성동구가 16.5% 증가했으며, 광진구와 마포구도 매물이 크게 늘었습니다. 강남 3구에서는 송파구의 매물 증가율이 높았습니다.

 

Q.수요자들은 왜 관망세를 유지하나요?

A.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에 맞춰 집값이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