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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에이스 부상 악재 속 준PO 1차전 승리 전략은? - 삼성 라이온즈의 포효를 잠재울 해법

냉장고13 2025. 10. 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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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준플레이오프 1차전 앞두고 예상치 못한 난관 봉착

정규 시즌 3위 SSG 랜더스가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에이스 드류 앤더슨의 장염이라는 초대형 악재를 맞이했습니다. 앤더슨은 올 시즌 12승 7패, 평균자책점 2.25로 팀의 1선발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탈삼진 2위(245개)를 기록하며 SSG의 3위를 견인했습니다. 그의 부재는 SSG에게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앤더슨의 장염, 1차전 선발 불발…SSG의 전략 수정 불가피

앤더슨은 며칠 전부터 장염 증세로 고생했으며, 결국 1차전 선발 등판이 불발되었습니다. 다행히 상태는 호전되었지만, 훈련 부족으로 인해 선발 투수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SSG는 앤더슨 대신 2선발 미치 화이트를 1차전 선발로 내세울 예정입니다.

 

 

 

 

미치 화이트, 삼성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화이트는 올 시즌 11승 4패 평균자책점 2.87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등판이었던 9월 26일 KT 위즈전에서 5이닝 무실점 투구로 승리를 챙기며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화이트는 올해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4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3.92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4월 29일 인천 경기에서 5이닝 1실점 노 디시전을 기록했고, 6월 5일 인천 경기에서는 6이닝 1실점(비자책)에도 패전의 쓴맛을 봤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최원태의 부진과 준플레이오프 전략

삼성 라이온즈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최원태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최원태는 1차전에서 6회초 2사 1, 2루 위기에서 등판했으나, 맷 데이비슨을 사구로 내보낸 뒤 권희동에게 볼을 던지고 교체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진만 감독은 최원태의 멘탈 문제를 언급하며 2차전 결장을 결정했습니다.

 

 

 

 

최원태, SSG 상대로 강세…준플레이오프 변수 될까?

최원태는 올 시즌 SSG 랜더스를 상대로 5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3.18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4월 8일 대구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거두었고, 4월 29일 인천 경기, 7월 24일 대구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원태의 활약 여부가 이번 준플레이오프의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준플레이오프 30인 엔트리 공개…SSG와 삼성의 전략은?

SSG와 삼성은 준플레이오프에 나설 30인 엔트리를 공개했습니다SSG는 신인 포수 이율예가 구단 최초 고졸 야수 신인 신분으로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등록되었고, 삼성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섰던 30인과 동일한 선수들로 엔트리를 구성했습니다SSG는 조병현, 박시후, 전영준 등 11명이 데뷔 첫 가을야구를 경험하게 됩니다.

 

 

 

 

핵심만 콕!

SSG 랜더스는 에이스 앤더슨의 부상으로 위기를 맞았지만, 화이트의 선발 등판과 최원태의 SSG 상대 강세라는 변수를 통해 준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를 노립니다. 양 팀의 치열한 전략 싸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SSG가 삼성의 포효를 잠재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앤더슨의 부상 정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A.앤더슨은 장염 증세로 인해 1차전 선발 등판이 불발되었지만, 다행히 상태는 호전되고 있습니다. 2차전 이후 등판 가능성은 아직 미지수입니다.

 

Q.미치 화이트의 삼성전 기록은?

A.화이트는 올해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4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했습니다.

 

Q.최원태는 이번 준플레이오프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나요?

A.최원태는 SSG 랜더스 상대로 강세를 보였지만, 와일드카드 결정전 부진으로 인해 선발 등판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불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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