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시훈, 2군서 4경기 연속 무실점…반등 계기 마련할까
KIA 김시훈, 퓨처스리그서 안정감 되찾는 중
KIA 타이거즈의 우완 투수 김시훈이 퓨처스리그(2군)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익산야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구원 등판한 김시훈은 1이닝 동안 무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깔끔한 투구를 펼쳤습니다. 팀이 1-2로 뒤진 7회말 마운드에 올라 선두타자를 땅볼로 처리하고, 후속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낸 뒤 마지막 타자까지 땅볼로 유도하며 이닝을 완벽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비록 경기는 KT의 승리로 끝났지만, 김시훈의 안정적인 제구와 위기관리 능력은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 시절, 두 자릿수 홀드로 주목받다
1999년생인 김시훈은 마산고를 졸업하고 2018년 1차 지명으로 NC 다이노스에 입단했습니다. 2022년 1군 데뷔 시즌에 두 자릿수 홀드(11홀드)를 기록하며 단숨에 NC의 핵심 불펜 투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듬해인 2023년에도 12홀드를 추가하며 팀의 불펜진에 큰 힘을 보탰습니다. 그의 날카로운 슬라이더와 안정적인 제구력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KIA 이적 후, 기대와 다른 성적…재정비의 시간
하지만 김시훈은 2025시즌 도중인 지난해 7월 28일, KIA와 NC 간의 3대3 초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후 기대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트레이드 이후 9경기 9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7.45를 기록하며 부진의 늪에 빠졌습니다. 2025시즌 최종 성적 역시 24경기 25⅔이닝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8.06으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함평(2군)에 가지 않고 광주(1군)에만 있는 것이 목표'라며 1군 풀타임 소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정규시즌 개막 후 두 차례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13.50으로 부진하며 결국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퓨처스리그 4경기 연속 무실점, 반등 신호탄
2군으로 내려간 김시훈은 퓨처스리그에서 다시금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3일 KT전부터 13일 KT전까지 치른 4경기에서 총 3이닝을 소화하며 1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은 그의 구위 회복과 자신감 상승을 보여주는 고무적인 결과입니다. KIA는 현재 필승조 전상현과 정해영이 이탈하며 불펜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시훈이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 1군 콜업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김시훈, 2군서 4경기 연속 무실점…KIA 불펜 구원투수 될까?
KIA 타이거즈 투수 김시훈이 2군 리그에서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기록하며 반등의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2025시즌 트레이드 이후 부진했던 김시훈은 퓨처스리그에서 안정감을 되찾으며 구위를 회복하고 있습니다. 현재 KIA 불펜진이 필승조 이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김시훈의 활약 여부가 팀의 후반기 운영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김시훈 선수에 대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김시훈 선수는 언제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나요?
A.김시훈 선수는 2025시즌 도중인 지난해 7월 28일, KIA와 NC 간의 3대3 트레이드를 통해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습니다.
Q.2군에서 4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A.4경기 연속 무실점은 김시훈 선수의 구위 회복과 제구력 안정화를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이는 1군 복귀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Q.KIA 타이거즈의 현재 불펜 상황은 어떤가요?
A.KIA 타이거즈는 현재 필승조 투수인 전상현(늑간근 미세 손상)과 정해영(부진으로 인한 재정비)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어 불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