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8,000대 판매 신화, 현대차 영업왕 최진성의 불타는 열정: 고객을 감동시키는 비결

son1942 2025. 12. 20. 19:20
반응형

29년, 8,000대의 신화: 최진성 영업이사의 특별한 하루

지난 16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최진성 영업이사의 사무실은 판매 대수만큼이나 많은 서류로 가득했다. 그의 명함은 A4 크기로, 29년 전 영업을 시작하며 만든 가명 '최진실'이 적혀 있었다. 그는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3시간 동안 서른 통의 전화를 받으며, 4065명의 카카오톡 친구들과 소통했다최 이사는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8000대를 달성했지만, 스스로를 '모래알 같은 존재'라고 표현하며 겸손함을 잃지 않았다.

 

 

 

 

고객을 향한 진심: 최진성 영업이사의 영업 철학

최 이사는 고객 강모씨와의 미팅에서 '자동차는 필요해서 사는 물건이지, 저를 안다고 사주는 물건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제가 할 수 있는 건 성의를 보이는 것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고객에게 12월 구매 혜택·이벤트 전단지를 뿌리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고객의 문의에 즉시 응답하고, 폐차 시 받을 수 있는 금액까지 미리 알려주는 세심함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그의 이러한 성의는 고객을 영업사원으로 만들고, 전국을 오가는 열정의 원동력이 되었다.

 

 

 

 

멈추지 않는 열정: 최진성, 고객을 위한 헌신

최 이사는 출고 예정인 제네시스 GV70의 선팅 과정에서 발생한 미세한 얼룩에도 직접 세정제를 구해 얼룩을 지우는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다. 과거 연미복을 입고 오토바이를 타며 혈압을 재주던 시절, 궂은 날씨에도 고객을 찾아가는 열정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였다. 그는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듯, 변한 게 아니라 바뀐 거지요'라며 고객을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경계를 허무는 영업: 병원과 경찰서, 그리고 고객과의 특별한 인연

교통사고 후 병원에서 만난 환자들에게 명함을 돌리며 시작된 그의 영업은, 경찰서로까지 이어졌다. 그는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공간에서 전단지를 놓고 말을 걸며 경찰 고객을 확보했다. 고객에게 차량 기능을 꼼꼼히 설명하고, 폐차 관련 정보까지 제공하는 '영업의 디테일'은 고객의 신뢰를 얻는 핵심 비결이다. 최 이사는 고객이 차를 사고팔 때 번거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돕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함께하는 가치: 나눔을 실천하는 영업왕

현대차 수원지점 권길순 부장은 최 이사에 대해 '저렇게 강한 사람이 어떻게 차를 잘 팔까 의아했는데, 알고 보니 그 강함이 전부 자기 자신을 위한 게 아니었다'고 평했다. 최 이사는 판매왕 모임에서 기부를 제안하고,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초록우산에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러한 활동은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그의 리더십을 더욱 빛나게 했다.

 

 

 

 

8,000대 판매 신화, 그리고 더 큰 꿈

최 이사는 8,000대 판매를 달성했음에도, '세상에 본래 내 것은 없다'고 말하며, 고객에게 헌신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고객을 '내 것'이라고 여기지 않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발로 뛴다. 그의 꿈은 에베레스트 높이보다 딱 1대 더 파는 것이다. 그의 열정은 오늘도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더 큰 성공을 향해 나아가게 할 것이다.

 

 

 

 

핵심만 콕!

29년간 8,000대 판매 신화를 이룬 현대차 영업왕 최진성. 고객을 향한 진심과 헌신, 끊임없는 열정으로 고객을 감동시키며, 나눔을 실천하는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다.

 

 

 

 

독자들의 Q&A

Q.최진성 영업이사의 성공 비결은 무엇인가요?

A.고객을 향한 진심, 끊임없는 소통, 헌신적인 노력, 그리고 나눔을 실천하는 그의 태도가 성공의 비결입니다.

 

Q.최진성 영업이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A.고객이 차를 사고팔 때 번거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돕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Q.최진성 영업이사의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에베레스트 높이보다 딱 1대 더 파는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