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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 '이것' 수백 장 들고 비행기 탑승... 아무도 몰랐던 그녀의 비밀

티포인트 2025. 7. 1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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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를 뜨겁게 달군 소녀의 사연

한 10대 소녀가 미국 슈퍼마켓 체인 H·E·B에서 구입한 또띠아 수백 장을 비행기에 싣고 귀가한 사연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틱톡 캡처한 10대 소녀가 미국 슈퍼마켓 체인 H·E·B에서 구매한 또띠아 수백 장을 비행기에 싣고 귀가한 사연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0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테네시주 내슈빌에 사는 10대 청소년 안나 존스는 지난 6월 텍사스 오스틴을 떠나 테네시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텍사스 슈퍼마켓 체인 H-E-B에서 구매한 밀가루 또띠아 200장을 배낭에 넣어 운반했습니다.

 

 

 

 

또띠아 200장의 비밀, 틱톡 영상으로 공개

존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영상에서 “이 비행기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도 내가 또띠아 200장을 들고 있다는 걸 모른다”는 글과 함께 해당 장면을 공유했고, 이 영상은 지난 7일 기준 조회수 66만 회를 넘기며 화제를 모았습니다한 10대 소녀가 미국 슈퍼마켓 체인 H·E·B에서 구입한 또띠아 수백 장을 비행기에 싣고 귀가한 사연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틱톡 캡처 현지 매체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존스는 “아빠가 텍사스에 살고 있어서 방문할 때마다 또띠아를 한가득 사 온다”며 “이전엔 300장까지 가져온 적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수백 장의 또띠아, 어떻게 보관할까?

이어 “냉동 보관해 두고 약 두 달 동안 먹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또띠아가 가득 든 가방에 대해 공항 보안 검색대(TSA)의 반응은 의외로 담담했습니다. 존스는 “그냥 무사히 통과했다. 아무 일도 없었다”며 “그들도 이제 익숙한 일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의 유쾌한 반응

해당 영상을 접한 텍사스 출신 누리꾼들은 “이래서 매장에 또띠아가 없던 거였구나”, “그 또띠아, 버터 들어간 거 맞지?”, “얼마나 좋아하면 수백 장을 사서 갈까”, “수백 장이나 사서 집에 가는 게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텍사스인의 H-E-B 사랑

미국에서 가장 일반적인 슈퍼마켓을 떠올리면 ‘월마트’(Walmart) 그리고 ‘고급 슈퍼마켓’ 하면 ‘홀푸드마켓’(Whole Foods Market)이 손꼽히지만 텍사스 지역에서만큼은 ‘H-E-B’와 ‘센트럴마켓’이 꼽히는 것처럼 텍사스인들의 H-E-B 사랑은 다소 각별합니다.

 

 

 

 

H-E-B, 텍사스에서 굳건한 입지

H-E-B 그룹은 미국 50개 주 중 유일하게 텍사스에서만 매장을 운영하고 있음에도(해외에는 멕시코에 55개 매장) 불구하고 2022년 미국 식료품 마켓 매출액 기준 높은 점유율을 보이며, 텍사스 지역에서 견고한 위치를 유지 중입니다.

 

 

 

 

핵심만 짚어보는 또띠아 사건의 전말

텍사스에서 온 10대 소녀가 H·E·B 또띠아 수백 장을 들고 비행기에 탑승한 사연이 SNS를 통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녀는 200~300장의 또띠아를 냉동 보관하며, 텍사스인들의 H-E-B 사랑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텍사스 지역에서 H-E-B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유쾌한 사건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소녀는 왜 그렇게 많은 또띠아를 샀나요?

A.소녀는 텍사스에 사는 아빠를 방문할 때마다 H·E·B 또띠아를 구매하며, 이를 냉동 보관하여 먹는다고 합니다.

 

Q.공항 검색대에서 문제는 없었나요?

A.공항 보안 검색대(TSA)는 해당 가방을 무사히 통과시켰으며, 소녀는 아무런 문제 없이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Q.H-E-B는 어떤 곳인가요?

A.H-E-B는 텍사스 지역에서 굳건한 입지를 다진 슈퍼마켓 체인으로, 텍사스인들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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