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천억 긴급자금 확보로 13일 정식 개장…영업 정상화 박차
긴급 운영 자금 확보 및 영업 재개 준비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2천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금융이 입금되어 영업 재개가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서울회생법원의 DIP 대출 허가에 따라 자금이 확보되었으며, 이는 회생계획안 폐지를 눈앞에 뒀던 상황에서 메리츠금융 3사의 지원 승인 이후 3주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확보된 자금으로 납품사, 배송업체 등과의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임시 휴업 중인 67개 매장의 영업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단계별 개장 계획 및 상품 전략
모든 점포의 개장 시점을 맞추기 위해 우선 오는 7일에 임시 개장한 뒤 12일까지 운영 점검 및 보완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후 13일에 정식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일부 직원들이 출근하여 재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영업 재개 이후에는 신선식품과 식료품을 중심으로 마트 운영을 정상화하고, 이커머스 영업도 재개할 계획입니다.

영업 재개의 중요성과 향후 전망
홈플러스의 영업 재개는 회생계획안 인가를 위한 최대 분수령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영업 재개 이후 매출 회복과 협력업체 납품 안정화 여부가 회생계획안 승인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회생법원은 이달 말에서 9월 초 사이 관계인 집회일을 지정하여 회생계획안 심리 및 결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홈플러스, 영업 정상화 위한 핵심 사항
홈플러스는 2천억원의 긴급 운영 자금을 확보하여 13일 정식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신선식품 및 식료품 중심의 영업 정상화와 이커머스 재개를 통해 회생계획안 인가를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것입니다. 향후 매출 회복과 협력업체와의 관계 안정화가 회생 지속 여부를 결정짓는 핵심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