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유람선 좌초, 359명 1시간 공포의 시간…안전 점검 강화 촉구
한강 유람선, 반포대교 인근서 강바닥 걸려 멈춰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인근 한강에서 운항 중이던 유람선이 강바닥에 걸려 멈추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유람선에 타고 있던 승객 359명과 승무원 5명, 총 364명이 약 1시간 동안 선박 안에 발이 묶였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승객들은 공포와 불안 속에서 구조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신속한 구조, 승객 전원 안전하게 구조
오후 8시 30분경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즉시 구조에 나섰습니다. 유람선은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인근 수심이 얕은 구간에서 강바닥에 걸린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약 30분간 자체적으로 이탈을 시도했지만 실패했으며, 이 과정에서 엔진 공회전으로 인한 연기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기름 유출이나 화재로 인한 연기는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오후 9시 37분경, 승객들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구조정으로 옮겨져 안전하게 반포대교 남단 세빛섬 인근으로 이동했습니다.

사고 원인 조사 착수, 안전 관리 강화 필요성 대두
사고가 발생한 유람선은 민간 업체인 이크루즈가 운영하는 선박입니다. 이크루즈 측은 봄철 수심 저하를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서울시는 항로 이탈 가능성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잠실 선착장 인근에서 발생했던 한강버스 사고 역시 저수심 구간 진입으로 인한 좌초였던 만큼, 이번 사고를 계기로 한강 유람선 및 선박 안전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강화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운항 중단 및 추가 조사 예정
이크루즈는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안전 점검을 위해 디너 크루즈를 제외한 일반 유람선 운항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크루즈 측으로부터 사고 경위 보고서를 제출받아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운항 미숙, 기기 결함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한강 유람선 좌초, 359명 1시간 공포…안전 점검 강화 시급
한강에서 유람선이 강바닥에 걸려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359명의 승객이 약 1시간 동안 고립되었으나 전원 안전하게 구조되었습니다. 사고 원인 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한강 선박 안전 관리에 대한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인명 피해는 없었나요?
A.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승객 359명과 승무원 5명 모두 안전하게 구조되었습니다.
Q.유람선은 어떻게 구조되었나요?
A.승객들이 모두 구조된 후, 이크루즈의 다른 배와 서울시 예인선의 도움을 받아 좌초 지점에서 벗어났습니다. 이후 자체 동력으로 선착장에 복귀했습니다.
Q.사고 원인은 무엇인가요?
A.이크루즈 측은 봄철 수심 저하를 원인으로 보고 있지만, 서울시는 항로 이탈 가능성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추가 조사 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