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시위대 지원 의사 밝혀… '마두로' 다음은 '하메네이'?
이란, 자유를 향한 갈망과 미국의 개입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는 이란을 겨냥해 시위대를 도울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이란에 대한 군사 목표물 타격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의 강경 발언, 이란 정부에 대한 경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이란은 어쩌면 과거 어느 때보다 자유를 바라보고 있다”며 “미국은 도울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의 이란 공격 방안 검토
이와 관련 월스트리트저널(WSJ)는 10일 정부 당국자들을 인용, 미국 정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을 실제로 행동으로 이행해야 하게 될 경우에 대비해 이란 공격 방안을 두고 예비적 단계의 논의를 진행해왔다고 보도했다.

고조되는 시위, 강경 진압으로 인한 사상자 급증
이란에선 고물가와 통화가치 하락 등 경제난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2주째 격화하는 있는 가운데 정부가 강경 진압에 나서면서 사상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위대 사망자 급증과 구금 사태
AP통신은 미국 인권단체 인권운동가통신(HRANA)을 인용해 지난해 12월 28일 시작된 시위 이후 10일까지 최소 116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정부의 강경 대응 선언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는 전날 국영 IRIB방송 연설을 통해 시위대를 ‘폭도’라고 칭하며 “일부 폭도들이 거리를 망치며 다른 나라 대통령을 기쁘게 하고 있다.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선언한 바 있다.

경제난으로 촉발된 시위, 이란의 위기
이번 이란의 대규모 시위는 경제난으로 발발했다. 지난해 12월 물가가 전년 대비 24.4% 치솟고 이란 리얄화 가치가 사상 최저로 폭락하면서 민심이 들끓기 시작했다.

핵심 내용 요약: 이란 시위와 미국의 개입 가능성
이란의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시위대 지원 의사를 밝히며 미국의 개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고물가와 경제난으로 촉발된 시위는 강경 진압으로 이어져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란 정부는 강경 대응을 천명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미국이 이란에 군사적으로 개입할 가능성은?
A.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과 미국 정부의 공격 방안 검토 보도를 볼 때,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다만, 실제 군사 행동으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합니다.
Q.이란 시위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A.고물가, 통화 가치 하락 등 경제난이 주요 원인입니다. 중앙은행의 정책 변화와 세금 인상 가능성도 시위에 불을 지폈습니다.
Q.이란 정부의 대응은 어떠한가요?
A.시위대를 '폭도'로 규정하고 강경 진압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차단, 국제전화 차단 등 정보 통제와 함께 사형을 언급하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