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휠체어 탄 김건희 여사, 전자발찌 착용 후 첫 포착…건강 이상설?
충격적인 모습, 언론에 포착
구속 수감 중인 김건희 여사가 외부 진료를 위해 병원에 방문한 모습이 포착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언론에 김 여사의 모습이 포착된 것은 지난 6월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된 이후 처음입니다. 18일 MBN은 최근 김 여사가 서울 동작구의 한 대형병원에서 휠체어를 탄 채 직원의 보조를 받으며 진료실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도했습니다. 이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궁금증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습니다.
휠체어, 전자발찌…김건희 여사의 모습
김 여사는 구치소 수감자가 입는 파란색 환자복 차림으로 마스크와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왼쪽 발목에는 전자발찌가 채워져 있었으며, 손에는 수갑을 채운 것으로 추정되나 담요로 가려져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동 도중 촬영 중인 카메라를 의식해 시선을 피하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김 여사의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으며, 동시에 그녀의 재판 과정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혈압 증세 악화, 외래 진료
김 여사 측은 “극심한 저혈압으로 인해 구치소 관내 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최근 저혈압 증세가 악화되어 구치소에 외래 진료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측근들에 따르면 김 여사의 혈압은 최저 35, 최고 70 수준으로 어지럼증으로 인해 쓰러지는 등 전실신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건강 악화는 그녀의 재판 출석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정밀 검사, 재판 출석 여부
이에 서울남부구치소는 외부 진료 필요성을 판단하기 위해 김 여사에게 혈액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은 “장기 부전 가능성이 있어서 혈액 검사까지 했다. 내일 모레 혈액 검사 결과가 나오면 외래 진료 허가 여부를 알 수 있을 거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김 여사의 건강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향후 재판 출석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재판 출석, 건강 문제
최근 윤 전 대통령이 건강 문제를 이유로 재판에 불출석하면서, 일각에서는 김 여사 역시 같은 방식으로 재판 출석을 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김 여사 측은 “건강 상태와 관계없이 재판에는 반드시 출석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여사의 재판 출석 의지가 확고함에도 불구하고, 건강 상태는 재판 진행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첫 공판, 향후 전망
김 여사의 첫 공판기일은 오는 24일 오후 2시 10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김 여사의 건강 상태와 재판 출석 관련 입장은 향후 재판 과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여사의 건강 상태와 재판 과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핵심만 콕!
김건희 여사의 구속 후 첫 외부 진료 모습이 공개되며, 건강 상태와 재판 출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저혈압 증세 악화로 인한 외래 진료, 전자발찌 착용 등 충격적인 모습과 함께, 재판 출석 의지를 밝힌 김 여사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궁금증 해결!
Q.김건희 여사의 건강 상태는 어떤가요?
A.김 여사는 극심한 저혈압 증세로 인해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등 전실신 증상을 보였습니다. 현재 혈액 검사를 진행 중이며, 그 결과에 따라 외래 진료 허가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Q.김건희 여사는 재판에 출석할 예정인가요?
A.김 여사 측은 건강 상태와 관계없이 재판에 반드시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Q.첫 공판은 언제 열리나요?
A.김 여사의 첫 공판기일은 오는 24일 오후 2시 10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