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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대구 집회에서 이재명 겨냥, 거침없는 발언으로 정치권 '술렁'

냉장고13 2025. 9. 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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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대표, 대구 집회에서 이재명 대표 및 정청래 의원 맹비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대구에서 열린 '야당탄압·독재정치 국민 규탄대회'에서 이재명 대표와 정청래 의원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장 대표는 정청래 의원을 '반헌법적인 정치테러 집단의 수괴'라고 지칭하며, 이재명 대표를 향해서는 '대한민국을 인민독재로 이끌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집회는 2020년 이후 국민의힘이 개최한 대규모 장외 집회로, 정치권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장동혁 대표, '이재명 끝내야 한다' 강력 주장

장 대표는 집회에서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언급하며 '이재명을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멈춰 있는 다섯 개의 재판이 속히 다시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불의한 정권은 국민을 이길 수 없다'는 강한 어조로 발언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이재명 대표를 향한 강력한 비판과 함께, 현 정권에 대한 국민적 저항을 촉구하는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한미 무역 협상 비판, '중국과 북한' 언급

장 대표는 한미 무역 협상을 비판하며,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이 원하는 나라는 결국 '중국과 북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나. 정녕 대한민국은 안녕한가'라고 반문하며, 현 정부의 외교 정책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정치적 비판을 넘어, 국가의 정체성과 미래에 대한 심각한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 '황당무계한 인민재판' 비판

송언석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를 '황당무계한 인민재판'이라고 비판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야당과의 협치를 촉구했습니다. 그는 '이런 막가는 정부에 대해 확실하게 브레이크를 걸고 대한민국이 정상적으로 온전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현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우려와 함께, 야당과의 협력을 통해 국정 운영의 정상화를 요구하는 메시지로 풀이됩니다.

 

 

 

 

대규모 집회, 국민의힘의 정치적 행보

국민의힘은 이번 대구 집회에 7만 명 이상이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1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규탄하기 위해 서울 광화문에서 개최한 집회 이후 약 5년 8개월 만에 열린 대규모 장외 집회입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국민의힘은 현 정부에 대한 비판 여론을 결집하고, 당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핵심 내용 요약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대구 집회에서 이재명 대표와 정청래 의원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현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내란전담재판부를 비판하며 야당과의 협치를 촉구했습니다. 이번 집회는 국민의힘이 5년 8개월 만에 개최한 대규모 장외 집회로,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장동혁 대표는 어떤 발언을 했나요?

A.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표를 '인민독재'라고 비판하고, 정청래 의원을 '정치테러 집단의 수괴'라고 지칭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언급하며 '이재명을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Q.송언석 원내대표는 무엇을 비판했나요?

A.송언석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를 '황당무계한 인민재판'이라고 비판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야당과의 협치를 촉구했습니다.

 

Q.이번 집회의 규모는 어느 정도였나요?

A.국민의힘은 이번 대구 집회에 7만 명 이상이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이후 최대 규모의 장외 집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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