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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막말' 검증, 국민의힘 딜레마: 감싸기도, 비판하기도 어려운 속사정

son1942 2026. 1. 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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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후보자 검증, 딜레마에 빠진 국민의힘

국민의힘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검증을 놓고 진퇴양난에 빠졌다. 겉으로는 "정치적 배신 문제를 떠나 장관으로서 자질을 갖추지 못한 후보자"라며 자진 사퇴를 압박한다. 하지만 속내는 복잡하다국민의힘에서 5번이나 공천장 받은 인사를 도덕성 문제로 물고 늘어지는 것이 제 얼굴에 침 뱉기일 수 있다. 지명 3시간 만에 제명하며 '배신자'로 낙인찍은 마당에 야당 공세로 낙마한다면 범여권 통합에 부정적 영향이 미칠 수 있다. 그렇다고 인사검증을 느슨하게 하자니 여권에 통합 이미지를 안겨 주게 생겼다. 인선 자체가 보수 이탈·반발·재편을 촉발하는 방아쇠가 되고 있는 게 뼈아프다.

 

 

 

 

장동혁 대표, 이재명 대통령에 지명 철회 촉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정치적 배신 문제를 떠나 장관으로서 자질을 갖추지 못한 후보자"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장 대표는 "직원에게 '죽이고 싶다'는 막말을 퍼붓는 사람에게 어떻게 한 나라의 살림, 국정, 예산을 맡길 수 있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갑질 논란, '쉬쉬'했던 국민의힘

국민의힘은 당 차원의 제보 센터 발족을 검토하는 등 송곳 검증을 예고하고 있지만, 속이 편치만은 않다이 후보자 보좌진 갑질 문제는 당내에서 '공공연한 비밀'로 통했던 만큼, "그동안 왜 쉬쉬했느냐"는 비판을 면하기 어려운 탓이다. 이 때문에 인사검증이 본격화하기 전 이 후보자 거취 문제를 매듭지을 태세다.

 

 

 

 

김재원 최고위원, '이재명 정부 수' 우려

김재원 최고위원은 MBC라디오에 출연해 "(이재명 정부가) '한 번 이 후보자를 발탁하려고 했는데 보수 진영 사람들은 영 못 쓰겠다'며 임명을 취소해버리면 더 우스운 꼴로 끝나지 않겠는가"라고 우려했다국민의힘 소속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관계자는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 지명만으로도 이미 통합 인사를 했다는 이미지는 얻어낸 듯하다"며 "정부 수에 놀아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곤혹감을 토로했다.

 

 

 

 

국민의힘의 딜레마: 배신자 낙인 vs. 야당 공세

국민의힘에서 5번이나 공천장 받은 인사를 도덕성 문제로 물고 늘어지는 것이 제 얼굴에 침 뱉기일 수 있다. 지명 3시간 만에 제명하며 '배신자'로 낙인찍은 마당에 야당 공세로 낙마한다면 범여권 통합에 부정적 영향이 미칠 수 있다.

 

 

 

 

인사 참사, 반복되는 논란

송언석 원내대표도 "최소한의 검증과 세평 조회만 하더라도 이런 사람을 장관에 지명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또다시 터진 인사 참사"라고 비판했다.

 

 

 

 

핵심 내용 요약

이혜훈 후보자의 '막말' 논란으로 국민의힘이 딜레마에 빠졌다. 자질 부족을 이유로 자진 사퇴를 압박하면서도, 당내에서 5번이나 공천을 받은 인사를 비판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야당의 공세로 낙마할 경우 범여권 통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느슨한 검증은 여권에 통합 이미지를 안겨줄 수 있다. 당내에서는 '쉬쉬'했던 갑질 논란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고 있으며, 이재명 정부의 '수'에 놀아나는 상황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자주 묻는 질문

Q.국민의힘은 왜 이혜훈 후보자를 비판하기 어려운가요?

A.국민의힘에서 5번이나 공천을 받은 인사를 도덕성 문제로 비판하는 것이 자가당착으로 보일 수 있으며, 야당의 공세로 낙마할 경우 범여권 통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Q.김재원 최고위원은 무엇을 우려했나요?

A.이재명 정부가 이혜훈 후보자를 '보수 진영 사람들은 영 못 쓰겠다'며 임명을 취소해버리는 상황을 우려했습니다. 이는 국민의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Q.장동혁 대표는 무엇을 촉구했나요?

A.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혜훈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그는 이 후보자가 장관으로서 자질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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