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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8실점, 박병호 부상 이탈… 삼성, 키움에 또 덜미, 3연패 늪에 빠지다
티포인트
2025. 6. 2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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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키움에 덜미… '토종 에이스' 원태인 부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토종 에이스’ 원태인을 내고도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에 덜미를 잡혔다.
원태인, 시즌 최악의 투구… 8실점, 4피홈런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이 5이닝 7피안타(4피홈런) 1사구 3탈삼진 8실점(7자책)으로 올 시즌 최악의 투구를 했다.
홈런 4방에 무너진 원태인
1회말 시작부터 홈런 두 방을 맞고 3실점했다.
송성문의 맹타와 스톤의 만루 홈런
송성문과 최주환에게 안타, 주성원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져 초래한 2사 만루에서 스톤 개랫에게 만루 홈런을 얻어맞았다.
박병호 부상 이탈… 삼성 타선에도 먹구름
설상가상 타선에선 ‘거포’ 박병호가 부상 이탈했고, 이날 경기에서 무득점으로 침묵했다.
키움, 2연승 질주… 송성문 맹활약
한편 키움은 연이틀 삼성을 꺾고 2연승을 달리며 24승54패3무(승률. 308)가 됐다.
삼성, 키움에 3연패… 원태인 부진, 박병호 부상 이탈 겹쳐
삼성은 원태인의 부진과 박병호의 부상 이탈이라는 악재 속에 키움에게 덜미를 잡히며 3연패에 빠졌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원태인은 왜 부진했나요?
A.원태인은 4개의 피홈런을 포함하여 8실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Q.박병호 선수의 부상 정도는?
A.박병호는 왼쪽 옆구리 내복사근 미세 손상으로 3~4주간의 휴식과 재활이 필요합니다.
Q.키움의 승리 요인은 무엇인가요?
A.송성문의 맹타와 스톤 개랫의 만루 홈런, 그리고 알칸타라의 호투가 키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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