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손흥민, 361억 MLS행 확정! 토트넘 고별전 눈물, LAFC 역대급 계약 임박

티포인트 2025. 8. 5. 21:11
반응형

10년의 토트넘 생활 마무리, 새로운 시작을 향해

손흥민(33, 토트넘)의 토트넘 홋스퍼 커리어가 막을 내렸다. 선발로 출전해 약 65분을 소화한 그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교체아웃됐다. 토트넘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토트넘 홋스퍼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경기는 손흥민의 고별전이었다. 그는 1-1이던 후반 20분 모하메드 쿠두스와 교체되며 마지막을 마쳤다.

 

 

 

 

감동의 고별전: 6만 관중의 기립박수와 눈물

상암벌 6만 관중은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냈다. 경기장 분위기는 특별했다. 토트넘 선수들뿐 아니라 뉴캐슬 선수들까지 레전드의 마지막을 존중하는 박수를 보냈다. 손흥민은 눈가가 젖은 채 관중석을 바라봤고 마음을 추스르려 애썼다. 작별 무대는 성대했다.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주장 완장을 찬 채 선발 출전한 그는 후반 20분 교체되며 팬들과 동료들의 환송을 받았다. 양 팀 선수들이 가드 오브 아너를 만들었고, 그는 벤치로 돌아오며 스태프와 포옹을 나눈 뒤 결국 눈물을 흘렸다.

 

 

 

 

LAFC 이적 임박: MLS 역사를 새로 쓸 초대형 계약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LAFC 고위 관계자가 서울을 찾아 협상의 마지막 단계를 밟았으며 손흥민은 5일 오후 미국 LA로 출국할 예정이다. 손흥민이 새롭게 입을 LAFC 유니폼 공개 시점도 머지않았다. 이번 계약은 MLS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초대형 영입으로 평가된다그는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 등 세계적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의 대우를 받을 전망이다LAFC는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2600만 달러(361억 원)를 지불할 준비를 마쳤다. 이 금액은 MLS 창설 32년 역사상 가장 높은 이적료다.

 

 

 

 

MLS, 손흥민을 맞이할 준비 완료

이제 남은 절차는 미국 현지에서의 공식 발표다. LAFC와 MLS 그리고 미국 전역이 손흥민이라는 이름이 만들어낼 새로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새로운 도전

손흥민은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기에 모든 것을 쏟아낼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이번 선택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염두에 둔 결정임을 암시했다. LAFC는 이번 영입에 구단의 모든 역량을 투입했다. 협상단을 한국에 파견했고 이적료로는 기존 MLS 최고 기록인 2200만 달러를 훌쩍 넘어서는 2600만 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 새로운 챕터의 시작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커리어는 막을 내렸지만, 그의 새로운 도전은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MLS에서의 활약과 2026 월드컵을 향한 그의 열정을 기대하며, 팬들은 그의 새로운 여정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손흥민의 LAFC 이적은 언제 공식 발표되나요?

A.ESPN에 따르면, 공식 발표는 현지 시간 6일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Q.손흥민의 MLS 이적료는 얼마인가요?

A.LAFC는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2600만 달러(361억 원)를 지불할 예정입니다.

 

Q.손흥민은 왜 토트넘을 떠나 LAFC로 이적했나요?

A.손흥민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염두에 두고, 모든 것을 쏟아낼 수 있는 환경을 찾기 위해 이적을 결정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