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험난했던 과거 딛고 '결혼·출산 전도사'로! 23세 연하 김다예와 '0촌' 부부애, 그리고 딸 재이
34년차 베테랑 방송인 박수홍, 인생 2막을 열다
개그맨 박수홍이 우여곡절을 딛고 '결혼·출산 전도사'로 거듭나며 인생 2막을 힘차게 써 내려가고 있다. 박수홍은 1991년 KBS 제1회 대학개그 콘테스트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연예계에 데뷔한 후 34년간 쉼 없이 활동하며 변함없는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정 멤버에서 MC 자리까지 꿰찼으며,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의 정규 편성에 기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쉼 없는 방송 활동, 그리고 '개근상'을 자부하는 박수홍
박수홍은 최근 스타뉴스 창간 21주년 기념 단독 인터뷰에서 34년 롱런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그는 데뷔와 동시에 공백 없이 활동해왔으며, 군 복무 시기 외에는 한 번도 쉰 적이 없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자신의 직업과 가족, 주변 동료들을 사랑하며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하며, 오랜 기간 활동할 수 있음에 행복감을 표현했다.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진정한 가족애를 깨닫다
박수홍은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아내 김다예, 반려묘 다홍, 딸 재이를 만나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육아의 어려움 속에서도 딸 재이의 미소 하나에 모든 시름이 잊혀진다고 말하며, 요즘 일도 더 많아져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박수홍은 능력 있는 아내 덕분에 유튜브 채널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와의 '0촌' 부부애
박수홍은 23세 연하의 아내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아내 김다예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의리 있는 사람이라고 칭찬하며, 인생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이자 행운이라고 표현했다. 박수홍은 부모와 자식은 1촌이지만, 부부 관계는 그보다 더 돈독한 '0촌'이라고 강조하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다.
육아·가족 예능을 통해 전하는 진정한 메시지
박수홍은 육아와 가족을 주제로 한 예능을 통해 진정한 웃음과 울음을 선사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MC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를 통해 저출산 시대에 던지는 메시지가 분명하다고 강조하며, 아빠들이 꼭 봐야 할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온전한 인생을 살아가며, 70세에도 활발한 활동을 꿈꾸다
박수홍은 과거 자신을 돌보지 못했던 점을 후회하지만, 현재는 아내, 딸 재이, 다홍이 덕분에 온전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존경하는 선배들처럼 70세가 넘어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앞으로도 뚝심 있는 행보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결혼, 육아, 그리고 인생: 박수홍, 새로운 시작을 노래하다
박수홍은 힘든 시기를 딛고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와 '0촌' 부부애를 확인하며, 딸 재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34년간의 방송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육아 예능에서 진정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70세에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을 꿈꾸는 그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박수홍, 그를 둘러싼 궁금증 Q&A
Q.박수홍이 겪었던 힘든 시기는 무엇이었나요?
A.박수홍은 과거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아내 김다예, 딸 재이, 반려묘 다홍이를 만나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되찾았습니다.
Q.박수홍이 말하는 '0촌' 부부 관계란 무엇인가요?
A.박수홍은 부모와 자식은 1촌이지만, 부부 관계는 그보다 더 돈독한 '0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헤어지면 남이 되는 관계이지만, 서로 만나 가족을 이루는 관계이기에 '무촌'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Q.박수홍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어 하나요?
A.박수홍은 존경하는 선배들처럼 70세가 넘어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뚝심 있는 행보를 통해 대중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