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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 18살의 망설임에서 10년차의 솔직함까지…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

son1942 2025. 12. 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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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 18살 다현의 솔직한 고민

트와이스 다현이 데뷔 초 고등학생 시절 겪었던 ‘노출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18살이던 당시, 대중 앞에 맨살을 드러내는 것 자체가 조심스러웠다는 그는 시간이 흘러서도 새로운 시도 앞에서는 여전히 망설여진다고 고백했다.

 

 

 

 

계획적인 다현, 데뷔 초 기억 회상

다현은 “MBTI가 ISFJ라서 늘 미리 계획을 세운다”며 “자기 전에는 다음 날 입을 옷, 씻는 동선까지 다 정리해 놓는 편”이라고 말했다. 학생 시절에도 가방을 미리 신발장 앞에 두고 나갈 준비를 해뒀다고 덧붙이자, 혜리는 “나보다 더 철저하다”며 놀라움을 보였다.

 

 

 

 

노출에 대한 솔직한 고민과 첫 화보 촬영

특히 눈길을 끈 건 데뷔 초 ‘노출’에 대한 솔직한 고민이었다다현은 “고등학생 때라 대중 앞에서 맨살을 드러내는 게 너무 부끄러웠다”며 “팔이 보이고 어깨가 드러나는 옷을 입으면 ‘이래도 되나? 18살인데…’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고 회상했다.

 

 

 

 

새로운 시도와 팬들의 반응

이어 첫 화보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처음으로 등을 드러내는 컷을 찍었는데, ‘등을…?’ 하면서도 막상 해보니 나쁘지 않더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가끔은 새로운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드리는 것도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시도하게 된다”며 달라진 마음을 전했다.

 

 

 

 

10년차에도 여전한 조심스러움

하지만 데뷔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 마음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었다다현은 “아직도 새로운 걸 시도할 때면 낯설고 망설여진다”며 “오래 활동했는데도 여전히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다현의 시간 감각과 혜리의 반응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다현의 ‘시간 감각’도 화제가 됐다. 그는 “20대는 2배속, 30대는 3배속으로 시간이 가는 것 같다”며 “월요일이 몇 번 안 남았다는 걸 보고 크리스마스도 금방 오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혜리는 “그런 계산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다현, 솔직한 고백을 통해 보여준 성장

차분한 성격, 조심스러운 태도, 그리고 조금씩 넓어지는 선택의 폭. 다현의 고백은 노출이나 변화 그 자체보다, 그 앞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그대로 보여준 순간이었다.

 

 

 

 

팬들이 궁금해할 이야기

Q.다현은 데뷔 초에 어떤 고민을 했나요?

A.다현은 데뷔 초, 18살 고등학생 시절 대중 앞에서 맨살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워하며, 노출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Q.다현은 현재도 새로운 시도에 망설임을 느끼나요?

A.네, 다현은 데뷔 10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시도를 할 때면 여전히 낯설고 망설여진다고 밝혔습니다.

 

Q.다현이 생각하는 시간 감각은?

A.다현은 20대는 2배속, 30대는 3배속으로 시간이 가는 것 같다고 말하며, 월요일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보고 크리스마스가 금방 올 것 같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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