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70배 급증! 추석 연휴, 식중독 예방 철저히 하세요
이례적인 노로바이러스 확산 현황 분석
올해 여름철 서울에서 노로바이러스 검출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70.5배 급증하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연간 검출 건수를 이미 넘어선 수치로, 바이러스성 식중독 발생 양상에 변화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특히 올해는 기존과 다른 GII.3 유전형이 두드러지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석 명절,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 물, 감염자와의 접촉, 구토물 등을 통해 쉽게 전파되므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집단 감염 위험이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리 전후, 식사 전, 화장실 이용 후에는 반드시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또한, 육류와 어패류는 중심부까지 충분히 익히고, 굴과 같은 패류는 가급적 익혀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물은 반드시 끓여서 사용해야 하며, 구토나 설사 등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음식 조리를 피하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변화하는 식중독 발생 양상을 면밀히 감시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추석 명절, 노로바이러스 예방 수칙 숙지
올여름 노로바이러스가 이례적으로 급증함에 따라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철저한 손 씻기와 식재료 익혀 먹기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집단 감염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의심 증상 발생 시에는 즉시 음식 조리를 중단하고 타인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