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민주당 해산 촉구: 위헌적 만행과 사법권 독립 훼손 비판
나경원 의원, 민주당을 향한 날카로운 비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위헌정당으로 해산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법무부 장관에게 즉각적인 위헌정당해산심판 청구를 촉구했습니다. 이는 최근 민주당의 행보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나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러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압수수색과 당원들의 상처, 그리고 송구함
나 의원은 먼저, 이재명 민주당 하명 특검팀의 국민의힘 당원 500만 명 명부 압수수색에 대해 ‘참담함’과 ‘비통함’을 느낀다며, 당원들에게 깊은 상처와 상심을 드린 것 같아 ‘가슴 깊이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원들의 심적 고통을 헤아리는 동시에, 이번 사태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하는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사법부 흔들기와 권력 남용 의혹 제기
나 의원은 민주당의 행보를 비판하며, ‘대통령은 권력 서열론 운운, 민주당은 면책 특권에 숨어 제보 조작·거짓 선동으로 조희대 대법원장을 끌어내리려 하고 검찰을 해체, 대법관 정원을 증원해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22명을 임명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사법부의 독립성을 훼손하고 권력을 남용하려는 시도라고 강하게 비판한 것입니다.
위헌적 만행과 삼권분립 파괴 비판
나아가, 나 의원은 민주당이 ‘내란 특별재판부·전담재판부 설치’와 같은 ‘위헌적 만행’을 서슴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이는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의 핵심인 사법권 독립과 삼권분립을 동시에 파괴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한 것입니다.
종교 프레임과 민노총·전교조와의 관계 의혹 제기
나 의원은 민주당이 당원명부에 종교인들을 대비해 정교분리 운운하며 악의적 저질 프레임을 씌운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민주당이 민노총과 전교조의 하명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국민의힘 당원들을 음해하기 전에 민주당이 민노총·전교조 뒷거래 가입 당원 숫자부터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핵심 내용 요약
나경원 의원은 민주당을 위헌 정당으로 규정하고 해산을 촉구하며, 이재명 대표 관련 의혹, 사법부 흔들기, 위헌적 행위 등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당원 명부 압수수색에 대한 유감 표명과 함께, 민주노총·전교조와의 관계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공세를 펼쳤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나경원 의원이 민주당 해산을 촉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나 의원은 민주당의 위헌적인 행태, 사법부 독립 훼손 시도, 당원 명부 압수수색 등을 이유로 해산을 촉구했습니다.
Q.나경원 의원이 언급한 위헌적 행위는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A.내란 특별재판부·전담재판부 설치 시도, 사법부 독립 훼손, 권력 남용 의혹 등이 언급되었습니다.
Q.나경원 의원이 민주당과 민노총, 전교조의 관계에 대해 제기한 의혹은 무엇인가요?
A.민주당이 민노총과 전교조의 하명에 따라 움직이며, 이들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