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이재명 대통령 '공직 추방' 촉구: 15만원 포퓰리즘 비판
김문수, 당대표 후보 초청 특강에서 강도 높은 발언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특강’에서 당대표 출마에 대한 각오와 함께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이번 특강은 1천여 명의 전·현직 도의원과 국회의원 당직자들이 참석하여 김 후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김 후보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당의 승리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은 자랑스러운 정당이고, 우리가 힘을 합치면 국회의원 절반 이상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해산시키겠다고 하지만, 해산돼야 할 정당은 오히려 민주당”이라며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의 대북 정책 비판: 이재명 대통령 책임론 제기
김 후보는 민주당의 대북 정책을 거론하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의 대북 송금으로 북한 핵 개발이 가속화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가 7년8개월 형을 받은 만큼 당시 지사였던 이재명 대통령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언급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공직 추방' 주장: 15만원 포퓰리즘 비판
김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공직에서 영구히 추방돼야 할 사람”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15만원씩 나눠주는 포퓰리즘 정책이 국민에게 빚만 안기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런 식의 현금성 정책에 속아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내 단결 호소: 자유대한민국 수호 다짐
김 후보는 “당내 분열할 시간이 없다. 지금부터 내년 지방선거까지 단결하고 준비해야 한다”며 당내 단결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자랑스러운 국민의힘을 지키고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하며 발언을 마무리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의 강도 높은 발언 요약
김문수 후보는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초청 특강에서 당의 승리를 강조하며,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대북 정책과 포퓰리즘 정책을 문제 삼으며,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 추방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당내 단결을 호소하며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다짐했습니다.
Q.김문수 후보는 어떤 행사에서 발언했나요?
A.김문수 후보는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특강’에서 발언했습니다.
Q.김문수 후보가 비판한 대상은 무엇인가요?
A.김문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Q.김문수 후보가 강조한 것은 무엇인가요?
A.김문수 후보는 당의 단결과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