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아크로비스타 대신 코바나 사무실로? 숨겨진 이유와 현재 상황 분석
김건희 여사의 근황: 자택 대신 코바나 사무실
특검 수사를 앞두고 우울증 등을 호소하며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씨가 퇴원 뒤 자택이 아닌 사무실에 주로 머무르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윤 전 대통령 부부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서정욱 변호사는 8일 와이티엔(YTN) 라디오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과 인터뷰에서 “김 여사가 요즘 집에 안 있고,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에) 자주 나가 있다. 집에 거의 없다”고 말했다. 김씨가 자택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지하 1층에 있는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에 주로 머무른다는 얘기다.
아크로비스타, 60평의 넓은 공간에도 불구하고
김씨가 자택에 없는 이유로 ‘좁은 집’을 꼽았다. 서 변호사는 “집이 워낙 좁고 하니까 밑에(사무실에) 있더라”며 “제가 집에 갔을 때 김 여사님이 코바나 가 있고 없었다”고 했다.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사는 아크로비스타는 공급면적 기준 207㎡(60평형)으로 국민 평수로 불리는 공급면적 110㎡(34평형)의 2배에 가깝다. 지난 3월 아크로비스타 같은 평수의 집이 33억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김건희 여사의 현재 상황: 숙명여대 학위 취소 절차
김씨가 자신의 박사학위 취소 절차에 응하지 않고 있는 이유도 전해졌다. 숙명여대의 석사학위 취소 결정에 따라 박사학위 취소 절차를 밟고 있는 국민대는 지난달 24일 김씨에게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를 제출해달라고 여러 경로로 요청했지만 회신이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국민대, 김건희 여사의 동의를 기다리며
국민대가 석사학위 취소에 대한 공식 문서를 확보하려면 김씨의 동의서가 필요한데 첫 단계부터 막힌 것이다. 서 변호사는 “(김씨는) 이런 연락, 전화를 안 받는다. 이런 걸 왜 받느냐”며 ”이걸 좋다고 일부러 반가운 편지 오듯이 받아야 하느냐”고 말했다.
코바나 사무실, 김건희 여사의 현재 활동 공간
실제로 최근 김씨와 모친 최은순씨가 아크로비스타 지하 1층에 있는 모습이 한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김건희 여사, 반려견과 반려묘 11마리와 함께 생활
윤 전 대통령 부부는 반려견, 반려묘 11마리와 함께 산다.
김건희 여사의 최근 행보: 자택 대신 사무실, 그리고 학위 문제
김건희 여사가 퇴원 후 자택 대신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에 머무르는 상황이 전해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넓은 아크로비스타를 두고 사무실을 찾는 이유와 더불어, 숙명여대 학위 취소와 관련된 국민대의 요청에 응하지 않는 상황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김건희 여사가 자택 대신 사무실에 머무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서정욱 변호사에 따르면, 김 여사는 ‘좁은 집’ 때문에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에 자주 나가 있다고 합니다.
Q.김건희 여사의 학위 취소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A.숙명여대 석사학위 취소 결정에 따라 국민대가 박사학위 취소 절차를 진행 중이나, 김 여사의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Q.김건희 여사의 현재 건강 상태는 어떤가요?
A.기사 내용에는 구체적인 건강 상태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우울증 등 지병으로 입원했던 사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