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사회의 분노: 안창호 인권위원장 사퇴 촉구, 5·18 정신 훼손 논란
광주 시민사회의 외침: 안창호 인권위원장 사퇴 요구
광주·전남 시민단체들이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10일 세계인권선언 77주년을 기념하는 날, 5·18기념문화센터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안 위원장의 행보에 대한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안 위원장의 '내란 권력 방패막이' 역할을 지적하며, 그의 기념식 참석이 인권과 시민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규정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비호 논란과 인권위의 퇴행
시민단체들은 안 위원장 취임 이후 국가인권위원회의 심각한 퇴행과 위기를 지켜봤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2월 인권위 전원위원회가 의결한 '윤석열 전 대통령 방어권 보장 권고안'을 문제 삼았습니다. 이는 특정 권력에 대한 방어에 치우친 결정으로 인권위의 독립성과 역할을 상실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또한, 서울퀴어문화축제와 반 성 소수자 단체 행사 모두에 불참한 것을 두고 소수자 인권 보호를 포기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5·18 정신 훼손과 인권위 정체성 약화
시민단체들은 안 위원장의 행보가 5·18 정신을 훼손하고 인권위 정체성을 약화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려 했으나 시민들의 항의로 현장에 머물지 못했던 일화를 언급하며, 그의 행보가 5·18 정신과 배치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에 인권위원장의 즉각적인 해임과 인권위의 책임 있는 쇄신을 요구하며, 인권위의 독립성 회복을 위한 제도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규탄 기자회견에서 요구된 사항들
10일 열린 규탄 기자회견에서 시민단체들은 안 위원장의 직위 박탈, 인권위원 대국민 사과 및 사퇴, 인권위 독립성 회복을 위한 제도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는 안 위원장의 일련의 행보가 인권위원회의 본질적인 가치와 어긋난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시민단체들은 이러한 요구를 통해 인권위가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진정한 인권 보호 기관으로 거듭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안창호 위원장의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불참 사건
안 위원장은 지난 5월 18일 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을 위해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았으나 시민들의 거센 항의로 인해 현장에 머물지 못했습니다. 이 사건은 안 위원장에 대한 시민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그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에 더욱 힘을 실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안 위원장의 행보가 5·18 정신과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시입니다.

핵심 내용 요약: 안창호 인권위원장 사퇴 촉구, 5·18 정신 훼손 논란
광주·전남 시민단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 비호 논란과 인권위의 퇴행을 이유로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의 사퇴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5·18 정신 훼손, 소수자 인권 보호 포기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인권위의 독립성 회복을 위한 제도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안 위원장의 5·18 기념식 불참 사건은 이러한 비판을 더욱 심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왜 광주 시민단체들은 안창호 인권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는가?
A.윤석열 전 대통령 비호 논란, 인권위의 퇴행, 5·18 정신 훼손, 소수자 인권 보호 포기 등 여러 이유로 안창호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Q.시민단체들이 지적한 인권위의 퇴행 사례는 무엇인가?
A.'윤석열 전 대통령 방어권 보장 권고안' 의결, 서울퀴어문화축제 및 반 성 소수자 단체 행사 불참 등이 있습니다.
Q.시민단체들이 요구하는 사항은 무엇인가?
A.안 위원장 직위 박탈, 인권위원 대국민 사과 및 사퇴, 인권위 독립성 회복을 위한 제도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