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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불암, '한국인의 밥상' 마지막 인사...깊은 울림과 감동 전하다
son1942
2026. 11. 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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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간 '한국인의 밥상'을 이끈 故 최불암의 마지막 여정
고(故) 최불암이 14년간 진행했던 '한국인의 밥상'을 떠나며 남긴 마지막 메시지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평생 사람과 삶의 이야기를 소중히 여겼던 그의 진심 어린 작별 인사가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방송에서는 프로그램과 함께한 최불암의 지난 14년을 되짚으며 그가 전한 감사와 작별의 말을 공개했습니다.

음식과 사람을 통해 발견한 한국 사회 발전의 원동력
최불암은 전국 곳곳을 다니며 한국인의 밥상에 담긴 다양한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음식을 매개로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을 조명하며 프로그램만의 따뜻한 정서를 만들어 왔습니다. 최불암은 우리 민족이 지켜온 음식과 삶의 방식에서 한국 사회가 발전해 온 원동력을 발견했다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인간적인 면모와 한국인의 정체성을 담은 그의 삶
촬영 과정에서 인연을 맺은 어머니들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하며 출연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진심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는 해외 동포들을 만나 고향의 음식을 나누며 인간의 강한 귀소본능에 깊은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최불암은 한국인의 정신과 고유한 정서를 대변하는 연기자로 기억되는 것을 평생의 지향점으로 삼았습니다.

따뜻한 계절을 안고 떠나는 故 최불암, 그의 유산은 계속될 것입니다
최불암은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니 모든 순간이 선물처럼 느껴진다는 고백을 전했습니다. 그는 몸이 허락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프로그램을 이어가는 것이 받은 사랑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방송의 마지막을 장식한 '따뜻한 계절을 안고 물러갑니다'라는 인사는 그의 담담한 작별의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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